KODEX 200 선물 인버스 2X 특징 및 유의할 점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 특징 및 유의할 점


또한, 자산운용사별 총 보수 (수수료) 알아보기


작년 9월에 '코스피 200 선물지수'의 일별 움직임의 거꾸로 두 배만큼 (즉, -2배 만큼)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ETF 상품이 총 5개 운용사에서 출시되었는 데, 


KODEX를 예를 들어 보면, 예전에는 KODEX 200과 KODEX 인버스가 있었고 또, 코덱스 200의 일별 움직임의 +2배 만큼 움직이는 코덱스 레버리지가 있었는 데, 


이제는 레버리지의 정반대격인 인버스 2X까지 생겨 전체적인 라인업이 다 짜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로 인해 방향성 매매에 용이하고, 단기적인 시장 상승의 위험을 헷지하는 등의 옵션이 생김)


예전에는 다른 건 다 있는 데, 왜 KODEX 200 레버리지에 상응하는 인버스 X2만 없다 참 궁금했었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투기목적 과열화 방지 (?)라고 들은 것 같은 데, 이미 레버리지 ETF가 있는 입장에서 괜시리 불편함만 초래한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  KOSPI 200 선물인버스 2X ETF 5종목은?

 - 다음은 자산운용사와 연 보수 (= 수수료)


KODEX (삼성자산운용)은 연 0.64%이며, TIGER (미래에셋 자산운용)은 연 0.09%, KBSTAR (KB 자산운용)은 연 0.6%, KOSEF (키움투자 자산운용)은 연 0.46%, ARIRANG (한화 자산운용)은 연 0.06%입니다


결론적으로 ARIRANG과 TIGER ETF가 다른 상품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며, 둘 다 연 0.1%가 채 안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식형 펀드의 연간 총 보수가 연 2% 정도라고 봤을 때, 거의 1/20 수준이 됩니다


원래 인버스 ETF는 하락장을 예상하고 투자 시, 효과적인 상품인 데, 인버스 2X의 경우, 그 두 배만큼 움직이기 때문에 주식시장 하락에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위험도 또한 그 만큼 커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음 



■  기초지수인 F-KOSPI 지수 관련 내용

 - 코스피 200이 아닌 '코스피 200 선물지수'를 추종


KOSPI 200 주가지수 선물의 가격수준을 종합해서 나타내는 지수로서, KOSPI 200 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이용하여 한국거래소 (KRX)에서 산출됩니다. (선물 만기일 전에 차근월물로 교체함)


KOSPI 200 선물 인버스 2X는 F-KOSPI 지수 일별 등락률의 거꾸로 두 배만큼 움직이는 만큼, 예를 들어 F-KOSPI가 일간 1% 하락할 경우, KODEX 200 선물 인버스 2X의 경우는 2% 상승하는 걸 목표로 하여 만들어 집니다 (완전 똑같이 움직인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유의사항 보기]

1. 일별 수익률의 -2배 만큼 움직이나, 일정기간 누적수익률의 -2배와는 다를 수 있음

 - 즉, 수익률의 복리 효과에 따라, 누적 수익률의 -2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또한, 변동성이 높을 경우,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2배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함


■  현재, 인버스 2X의 거래량이 상당함



뉴스 기사를 보니 올해 국내 상장된 ETF 중, 투자자금이 제일 많이 몰린 종목이 바로 코덱스 200 선물인버스 2X이며, 두 번째 역시 코덱스 인버스라고 합니다.


국내 증시가 몇 년 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다가, 오랜만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단기적인 움직임으로 보고 주가 하락을 예상해서 그러한 것 같은 데, 맞는 선택인 지는 두고 보면 알 것 같습니다. 


또한, 장점이라면, ETF (상장지수펀드)는 거래량이 부족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 데, 인버스 (2X 포함)나 레버리지는 적어도 그럴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점


특히, 그 중에서, KODEX (삼성자산운용)와 TIGER (미래에셋 자산운용) ETF의 경우 거래량이 엄청 많아 더욱 그러합니다



국내에 ETF 상품들이 출시된 지 이제는 꽤 오래되었고, 상품수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지만, 대부분이 거래량이 부족해 매매할 때가 문제가 됩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가격에 매매가 쉽지 않은 관계로 매수나 매도 시에 어느 정도 손해보는 느낌이 들기에, 나한테 잘 맞을 것 같은 ETF 를 발견해도 선뜻 매수하는 건 꺼려집니다

■  마무리 하며, 정리하면

레버리지와 인버스 2X는 다른 상품에 비해 위험도가 큰 만큼, 단기적인 방향성 투자나 위험을 헷지하는 용도로 적합해 보이며, 


이러한 파생상품 ETF의 경우, 다른 상품에 비해 총 보수 (수수료)가 다소 비싼 편이었지만, 위의 인버스 2X를 보면 지금은 운용사들간의 경쟁이 붙어 그런 지 예전과 다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식시장이 박스권일 때가 레버리지와 인버스 2X를 활용하여 투자하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더 잘 맞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위험도 측면에서 보면 그러한 데, 물론 박스권인 지 아니면 대세 상승장세나 대세 하락장세인 지는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는 합니다


결론적으로, 레버리지와 인버스 2X를 적절히 조합하여 활용하면 주식보다 훨씬 위험도 높은 선물거래를 하지 않아도 기존보다 다양한 투자방법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이라고 봅니다 



■  참고로 알아두면 좋은 글

타이거 우선주 ETF 구성종목


참조 : 각 자산운용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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