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1주년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저.. 어느덧,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1년 됐습니다 (^.^)
블로그 1주년은 사실 낼 모레인 '13년 7월 13일인데..
제가 낼 모레는 토요일이라 글을 안 쓸 것 같아서..
대신, 오늘 시간날 때, 자축하려고 해요!!
그 동안 작은 주제라도 꾸준히 글을 발행해왔답니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글을 썼고, 블로그에 글이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독자 분들께 특히 많이 감사드립니다.!!
제 프로필 이미지
싱크로율 80% ↑
□ 오늘 날짜 기준으로 결산을 해보면..
그 동안의 포스팅한 숫자는 '681개'
처음에 기존에 운영했던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옮겨와서, 처음부터 글이 좀 있었습니다.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 약 485만명
처음 생각보다 훨씬 성공적이었던 것 같아요
□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3월 29일에 시작함
- 구독자수 : 581명
- 발행 주기 : 보통, 매주 월요일에 발행
메인 화면에 이따금씩 선정된 덕분에..
구독자수를 많이 늘릴 수 있었습니다.
□ 다음뷰 (메타 블로그)도 같이 진행
- 티스토리 처음부터 동시에 시작함
단, 다음뷰 순위는 변동이 심합니다.
구독 중인 : 214명
구독 받는 : 315명
□ 아이콘/파비콘 이미지
- 제 친구가 만들어준 거랍니다.
□ 블로그를 하면서 앞으로의 바램
오픈캐스트나 다음뷰를 통한 방문자 분들은 방문시간이 길고,
페이지뷰 또한 높아서 구독자를 늘리는 데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 블로그 전체적인 디자인을 꾸미는 데도 신경 써보려고 하며,
지금도 다양한 주제를 다루지만, 기본 주제인 영어 뿐만 아니라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추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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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2013.07.11 17:26
벌써 그렇게 됐나요? 써주신 그동안의 기록을 보니,,,.. 많은 발전을 이루신 것 같아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진심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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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군요..ㅎㅎㅎㅎ 방문객은 꾸준함이 답인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방문객 많아지니 갑작스레 찾아온 부담감과.. 시험압박으로 인해 중단을..ㅎㅎㅎ
그래도 가끔 끄적이네요.. ^^;;ㅎㅎㅎ
축하드려요..ㅎㅎ -
1주년 축하드립니다.
방문자 수가 얼마 전에 300만 이셨던 거 같은데
어느 새 금방 200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더 오셨네요 ㄷㄷ;;
일로일로님의 블로그는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
young 2013.07.17 15:06
1주년 축하 드립니다
미국으로 잠깐 어학 연수를 오게되서 문법 관련한 사이트를 찾는 도중에 우연히 이곳을 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이해가 쉽고 자료도 많고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 곳이네요.
미국오기전에 이 사이트를 찾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찾게되어 다행이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 할게요~
따로 질문 게시판은 없는건가요??? 궁금한게있어서..
제가 영어를 정말 못해서 어쩌다보니 공부하러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거도 정말 쉬운거 아니면
못 알아 듣겠어서 어떤 연습을 해야 사람들 말이 잘 들리고 말을 잘 할수 있을까요?? ㅠㅠ
글로 보면 대충 알겠지만 엄청 쉬운거도 말로 들으면 머리 속이 하얘져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의문문으로 말하거나 have to, d like to 이런게 썩여있으면 한참을 고민합니당. 또 제가 말할때 너 언제 버스를 타야 되니 이런 간단한거 말하고 싶은데 한 몇분 고민하고 말하는거 같습니다. 바로바로 말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ㅠ
조언좀 부탁 드릴게용 ~~~~
다시 한번 1주년 축하 드리고 귀한 자료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함이 많은데 도움되신다니 글 쓴 보람이 느껴지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 어학 연수 중이시군요....
저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어학 연수는 영어 기본기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가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네요... 하지만 거기 가서도, 의욕이 있는 친구들은 빠른 향상을 보이는 친구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읽기와 쓰기가 잘 되더라도... 말하기가 쉽게 터지진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제 경험을 빌어 말씀 드리자면, 많이 듣고, 많이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영어 채팅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좋습니다..^^ 틀릴까 걱정하기보다는 일단 내지르는 용기도 필요할 것 같고요. ^^ 결국 영어에 왕도란 없지만,... 얼마나 꾸준히 의욕있게 열심히 하느냐가 왕도를 결정짓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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