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want는 '원하다'가 맞다? 우리가 동사 want를 '원하다' 라고만 알고 있으면, 독해 지문을 해석하거나 일상 회화에서 문장을 만들 때, 한국말이긴 한데, 마치 한국말 같지 않게 어색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즉, 매끄럽지 않을 때가 종종 생김) 제 생각에는, '원하다'라는 말은 우리가 사실 엄청 자주 쓰는 말은 아닌 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면서 그나마 많이 친숙해진 면은 있으나, 아직도 좀 낯선 말이라고 생각 됨 동사 want는 본인이 하고 싶거나 하기 싫은 '의향'을 나태내는 동사이므로, 영어로 의사표현하는 데 있어, 정말 최고로 중요한 단어 중의 하나인 만큼, want의 뜻을 단순히 '원하다'가 아닌, 기본의미을 정확히 알아두면 영어독해 뿐 아니라, 일상회화에서 한국말을 영어로 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