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구문분석 (1편) We've been unusually communicative in a reserved way. 20대 때, 위대한 개츠비 원서를 사서 읽은 적이 있어요. The Great Gatsby by F.Scott Fitzerald (Penguin Popular Classics) 지금은 책 안쪽까지 누렇게 변색되었고, 너덜너덜해진 상태랍니다. 원래, 페이퍼북 (Paperbook) 색깔이 누렇기도 하겠지만, 옆에 가까이 두고, 좀 험하게 다뤘더니 색이 더 누래졌네요^^::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10년 전에 이 책을 읽을 때는 너무 어려워서, 밑줄도 치고, 메모도 하면서 나름 이해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문장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