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to부정사의 종류와 의미 (1) 의문사+ to부정사는 언제 쓸까? 의문사절처럼 주어와 동사를 다 갖추어 쓰지 않더라도, 의미 전달하는데, 별 무리가 없다면 충분히 쓸 수 있음 ※ 의문사 + to부정사로 줄여 말하면 간편하기 때문에 (2) 의문사 + to부정사의 문장 내 역할 명사구이기 때문에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지만, 대개 목적어 자리에 많이 쓰임 (3) 의문사 + to 부정사 형태의 종류는? - 특히, 다음의 네 가지가 많이 쓰임 what to do, when to do how to do, where to do ※ why to do는 본문에 따로 정리 (4) 가장 중요한 건, 의문사 to do의 해석 '뭐뭐 한지' 보다는 미래 느낌이 들어간 '뭐뭐 할지'가 더 잘 ..
의문사+ to 부정사 용법 (간단 정리) 먼저, 예를 하나 들면 I don't know what to do. : 내가 뭘해야 될지 모르겠어 위의 문장은.. I don't know what I should do와 거의 같은 의미가 됩니다. 여기서, what to do의 뜻은 => '뭘해야 될지..' 주의 할 점은 '뭘 해야 됐는지'가 아니라는 점, 왜냐하면, to 부정사는 기본적으로 미래성를 지니고 있습니다 참고 : 동명사 (ing)는 과거성을 지님 [참고로 알아두기] should, have to의 뜻은 '뭐뭐해야 돼' 라고 알아두면 좋고, 이 둘 역시 '미래성'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러한 이유로 조동사 will과 같이 안 쓰임 둘 다 조동사라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둘을 같이 쓰면 의미가 겹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