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뜻과 세금 및 장/단점 (ETF란?)

ETF 뜻과 세금 및 장단점 (ETF란?)

   

1. 먼저, 용어 정리부터~

 

ETF는 Exchang Traded Fund의 약자로 ETF 펀드라고도 하고, 상장지수펀드라고도 함 

 

'상장지수펀드'는 말이 좀 어렵게 느껴지는 데^^::

 

말 그대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지수(=인덱스) 펀드란 뜻입니다.

 

 

@ 즉, ETF란?

인덱스펀드와 주식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상품입니다. 

 

먼저, 인덱스 펀드에 대해 잠깐 보면,

  

인덱스 펀드란? (Index Fund) : 

 - 이 때, INDEX는 '지수'란 의미

  

인덱스 펀드란 개별 종목이 아닌,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주식을 적절히 편입한 펀드이며, 엑티브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함

펀드별 기초지수는 각기 다릅니다.

 

 

 

[참고] 액티브 펀드란?

 

인덱스 펀드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펀드 매니저가 펀드 수익률을 보다 높이려는 목적으로..

 

전략적으로 활발히 주식 종목을 거래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인덱스 펀드보다 거래 비용이 많이 발생해 수수료가 높으며,

 

인덱스 외에 펀드는 대부분 액티브 펀드라고 보면 됩니다. 

 


 

@ 먼저, 인덱스 펀드와 ETF 비교

  

 

 

1. 인덱스펀드와 ETF의 공통점 

특정 지수와 연동하여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 

 

(개별 종목이 아닌, 지수 전체에 투자하는 방식)

 

 

2. 인덱스 펀드와 ETF 차이점 

 

인덱스 펀드는 실시간 거래를 하지 못함

매매시, 당일 또는 익일 기준가에 거래 됨

 

펀드 수수료가 ETF 보다 2배 이상 비쌈 

대개, 3개월 이내 환매시, 환매 수수료 발생 

반면, ETF는 별도의 환매 수수료가 없음

 

 


 

●  다음은 일반 주식과 ETF 비교

 

1. 주식과 ETF의 공통점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함

 

물론, 시간 외 시장에서도 사고 팔 수 있음

 

때문에, 환금성이 비교적 좋음 (D+2일 결제) 

 

 

2. 주식과 ETF의 차이점 

주식은 개별 종목에 투자하지만, ETF는 지수 전체에 투자 

 

따라서, 분산효과 측면에서 볼 때는, ETF가 확실히 유리함

 

 

@ ETF의 장점과 유의사항 알아보기

 

먼저, ETF의 장점부터 보면

 

1. 수수료와 세금 측면

ETF 수수료는 인덱스 펀드에 비해 약 1/3 수준으로 저렴

 

만약, 액티브 펀드와 비교한다면, 상당한 수수료가 절약됨

(수수료가 적으면 그 만큼 수익률이 높아짐)

 

ETF는 현재 일반 주식과 달리 매도할 때, 거래세가 면제 

  

 

ETF가 수수료가 싼 이유? 

개별 주식을 사고, 팔 필요가 없어 거래비용이 적게 들고,

 

종목 분석을 위한 펀드 매니저 인건비 (?)가 없기 때문.. 

 

 


 

 

2. 그 밖의 ETF의 장점은?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여, 변동성에 적극 대응할 수 있으며,

 

단 1주만으로도 해당 지수 전체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음

 

지수의 움직임에 연동되므로, 가격 움직임을 쉽게 파악이 가능함

 

 

종류가 다양해 자산배분이나 투자 전략에 매우 유용한 하나의 수단 

 

※ 주식, 채권, 원자재, 환율 ETF 등 ETF 종류는 매우 다양함

 

특히, 인버스 ETF를 잘 활용할 경우, 선물거래처럼 시장의 양방향성을 활용해 수익을 올릴 수도 있고, 위험에 대한 헷지전략도 세울 수 있음

 

 

@ ETF 거래 시, 주의할 점 (2가지)

 

1. ETF 투자할 때는 꼭 거래량을 따져 봐야 합니다.

 - 제 때, 제 가격에 매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2. ETF 과세 관련

모든 ETF가 비과세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만 비과세되고, 해외주식, 채권, 상품 등에 투자하는 ETF는 과세됩니다.

  

[참고] ETF 세금에 대한 글

ETF 세금? (수수료/거래세)

 

 

■  레버리지, 인버스 ETF 과세 

 

둘 다 파생 ETF이기 때문에 과세가 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레버리지와 인버스 상품의 경우, 특성상 대부분이 '비과세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세금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아주 작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  관련글 더 보기 

KODEX ETF (골드/은/콩)

 

대표적인 채권 ETF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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