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하면서 헷갈리는 것들 맞춤법, 띄어쓰기
- 2013. 3. 9.
블로그 하면서 헷갈리는 10가지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맞춤법을 제대로 딱 딱 맞춰 글을 쓰는 것도 좋지만..
가끔, 구어체처럼 쓰는 것도 읽기 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따금 말도 안 되는 걸 틀려버리면..
무식이 탄로나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기도 합니다ㅎㅎ
참고로, 전 오자도 많고, 틀리기도 많이 틀림ㅠㅠ
그래서, 이참에 헷갈리는 걸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헷갈리는 맞춤법/띄어쓰기 (10가지)
1. 아니에요 VS. 아니예요
- '아니에요'가 맞는 말
2. 같아요 VS. 같애요
- '같아요'가 맞는 말임
- 전 가끔 같아요가 어색해보일 때가 있음
3. 안되나요 VS. 안돼나요
'안되나요'가 맞는 말입니다
휘성 노래 제목도 '안되나요'^^
4. 우연이 VS. 우연히
'우연히'가 맞는 말.
신승훈 예전 노래 제목도 '우연히'
5. 구매시 할인 VS. 구매 시 할인
'구매 시 할인'이 맞는 띄어쓰기 방법
그런데 가끔 제 눈에는 어색해 보임
6. 관계없이 VS. 관계 없이
이 때는 '관계없이' 붙여 쓰는 것이 맞는 말.
7. 해야 되요 VS. 해야 돼요
- '해야 돼요'가 맞는 말입니다.
※ '돼'는 '되어'의 줄임말..
'돼' 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맞게 쓰인 것
8. '등등' 과 '각각'은 맞는 말?
등등과 각각은 띄어쓰지 않는 게 맞다고 함
9. '이것'은 맞는 말? : '이 것' 아님.
10. '두번째'는 맞는 말?
- '두 번째'가 맞는 말 (띄어쓰는 것이 맞음)
만약,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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