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적용 방식 (총 3종류)
- 2018. 7. 23.
OK 저축은행 정기예금 간단 비교
OK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종류는 총 3가지가 있는 데, 그 중 두 가지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OK 정기예금'이 있고, 중도해지 시 손실이 없거나 대폭 줄인 'OK 안심 정기예금'과 '중도해지 OK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각기 방식이 다름)
단, 일반적인 형태의 OK 정기예금은 언제나 가입 가능하지만, 다른 두 가지는 아마 (?) 항상은 아니고 일정 주기로 '특판 방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것 같음
* 다음의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 중도해지 정기예금의 경우, 명칭은 정기예금이기는 하지만, 장기보다는 '단기자금' 운용에 더 적합하다는 점에서
다른 두 가지와 성격이 다른 점이 있으며, 일반 정기예금과 안심 정기예금은 현재 기준, 국내 저축은행의 1년제 정기예금 평균금리보다 높습니다.
▷ 가입방법을 보면
전국 OK 저축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서 가입할 수도 있고, OK 저축은행 앱이나 SB 톡톡 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비대면 계좌 개설 방식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온라인뱅킹으로 가입 가능)
■ 오케이 저축은행 정기예금 공통된 내용
1.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 사업자, 법인 고객
2. 별도의 우대금리가 있는 방식은 아님
- 기본금리만으로 구성되어 오히려 간편
3. 가입금액은 전부 '10만원 이상'으로 같습니다
- 단, 중도해지 예금만 30억 한도 제한이 있음
4. 가입시점에 따라 금리가 변동될 수 있음
물론,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은행 내 원금+이자를 합쳐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됨
□ OK 저축은행 정기예금 간단 비교
* 먼저, 가장 일반적인 형태부터
(1) OK 정기예금
- 여유자금을 '고정금리'로 일정기간 동안 운영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정기예금 형태이며, 1개월부터 최대 35개월까지 가입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1년제 기준 현재 연 2.6% 이율 제공
* 가입기간별 적용되는 금리 (세전)
[참고할 내용]
OK 저축은행의 다른 두 정기예금과 달리 가입기간 중, 중도해지할 경우, 손실이 있는데 가입 후 1년 미만에 해지하면 연 0.3%만 제공되며, 1년이 넘어 해지하면 (계약기간을 1년 이상으로 설정한 경우만 해당) 연 1.0%만 제공됩니다.
(2) 다음은 OK 안심 정기예금
- 특징 : 중도해지에 대한 손실을 최대한 줄임
- 어쩌면 가장 핵심이 되는 상품일 수 있음 (?)
특징은 가입기간이 3년인 '3년제 정기예금'이며,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에 고시된 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 방식)
장점은 일반적인 형태인 'OK 정기예금'에 비해 매년 연 이율이 '0.1%P'씩 높다는 점
▣ 안심예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후, 1년 미만에 중도 해지 시에는 연 0.3%만 적용되지만, 가입 후 1년이 경과 후, 해지 시에는 매 1년에서 경과한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해 정상적인 약정금리가 적용됩니다.
일단 1년 이상은 유지해야 제대로 된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알아두기
즉, 3년 만기 상품이기는 하지만, 1년이 지난 후부터는 중도해지 시, 해당 기간에 대해 약정금리인 연 2.7%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예) 가입 후, 1년 3개월 지나 해지하면, 1년 3개월 동안에 대해 약정금리를 적용 받음
따라서,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하려 한다면, 일반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연 0.1%P 높으면서, 만기 후에도 약정금리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안심예금이 활용도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만기에 찾아가지 않으면 만기 후의 기간에 대해서는 한참 낮은 이자율을 적용
@ 3년제이며, 현재 금리는 연 2.7% (세전)
■ 안심예금의 금리 적용 방식
- 맨 1년마다 변동금리 적용됨
가입 당시의 일반 OK 정기예금 1년 금리+ 0.1%P의 금리가 적용되며 (현재 기준 연 2.7%)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에 고시된 OK 정기예금 1년 금리+ 0.1%P 금리가 적용되는 식으로 자동 연장되는 방식입니다.
※ 따라서, 매년 일반 정기예금 보다 이율이 0.1%P씩 높게 됨
(3)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 특징 :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걱정을 할 필요 없음
명칭이 정기예금이기는 하지만, 정기예금의 특성인 장기 운용보다는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합니다. 다른 두 상품과 달리 최대 30억 한도 내에서만 가입 가능
■ 중도해지 정기예금은 1과 2로 구분
- 둘은 금리 적용 방식에서 차이가 남
- 각기 장단점이 있지만, 1번 상품이 더 간단해 보임 -
[자세히 보면]
먼저, 중도해지1은 하루만 맡겨도 현재 기준, 연 1.9%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가입 후, 아무때나 해지해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중도해지2는 가입 후, 1달 이상 유지하면 연 2.0%를 받고, 만약 1개월 내 해지하면 연 1.7%만 적용되는 방식 (유지기간이 1개월이 훨씬 넘어도 연 2.0%로 같음)
따라서, 둘은 은행권의 MMF나 증권사의 CMA와 성격이 많이 비슷하면서, 금리 수준은 그보다 많이 높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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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오케이저축은행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