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쩜피플러스 반려견 적금 방식 (연 3%)
- 2021. 3. 9.
JT 쩜피플러스 반려견 적금방식 (연 3%)
반려견의 진료비, 치료비 등의 목돈 마련
반려견 관련 적금인 JT 친애저축은행의 '쩜피플러스 정기적금'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 하는 데, 친애 저축은행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강아지 '쩜피'인 만큼, 반려동물 중, 반려견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음
즉,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분들을 위한 적금 상품이며, 장점은 가입방법이 간단하며, 금리도 1년제 기준 '연 3.0%' (세전)로 꽤 높은 편입니다. (저축한도도 월 최대 50만원까지로 넉넉함)
※ 즉,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반려견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해서 병원 치료를 받아야 될 일이 있는 데 (물론, 사람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예기치 못한 목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평소에 여유자금을 모아둔다는 취지의 적금입니다.
쩜피플러스 정기적금의 금리 (연 3%)는 기본금리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우대조건을 만족할 필요가 없고, 다만 이 적금은 모바일로 비대면 가입이 안 되어서, JT 친애저축은행의 지점을 직접 방문해 가입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
은행 지점 창구에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직원에게 보여 주면 되며, 가입 후, '쩜피 프렌즈'가 그려진 캐릭터 통장이 발급되고, 고객 본인과 반려견이 이름를 함께 기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음
■ 쩜피 플러스 정기적금 자세히
다시 정리하면,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이 은행 지점을 방문해 가입해야 하며 (본인 외 대리인 개설 불가), 준비물은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중, 택1)과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준비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보여줘도 됨)
[참고] 전국 친애저축은행 지점
-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주말 휴무)
① 서울 지역 : 잠실지점, 목동지점, 선릉지점, 홍대역 지점, 이수역 지점, 상계동 지점 ② 그 외 지역 : 대전지점, 광주저점, 제주지점 등 |
※ 서울에 사는 분들 아니면 가입이 쉽지 않을 것 같음
쩜피플러스 적금은 '정기적금' 형태라, 맨 처음 가입 시, 정한 금액 (월 1만원~ 50만원 내)을 매달 같은 날짜에, '같은 금액'을 저축하는 방식입니다.
단, JT 친애저축은행의 입출금계좌로부터 해당 적금에 꼭 '자동이체'로 납입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음
▣ 가입기간별 적용 금리 보기
* 1년제와 2년제가 있고, 2년제가 연 0.1%P 더 높음
- 세전 금리
* 실제 이자 계산해 보기
쩜피 플러스 적금 1년제를 '매달 50만원 납입'으로 가입한 뒤, 월 50만원씩 X 12개월을 납입했다고 가정하면 (이율은 연 3% 적용), 적금 만기 때, 원금 60만원+ 세후이자 8만 2,485원을 합한, 총 6,082,485만원을 받게 됩니다. (이자는 일반과세 15.4% 기준 계산) |
[참고] 예치기간별 중도해지 이율
- 다음의 표는 1년제 가입 기준
[예시를 들어 보면]
만약, 1년제 적금 가입 후 (약정이율 : 연 3%), 가입 1개월되기 전에 중도해지 시, 0.1% 적용되며,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 내, 중도해지의 경우, 연 1.5% 적용되고,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내, 중도해지 시, 연 1.8%가 적용되어, 다른 적금 대비, 가입기간별 중도 해지이율이 높은 편 (* 제 계산이 맞다면)
참고로, 해당 저축은행 내, 본인의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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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친애 저축은행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