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저축은행 중도해지 정기예금 특판 (연 2.2%)

OK 저축은행 중도해지 정기예금

중도 해지를 해도 불이익이 없음

 

OK 금융그룹 '읏맨' 프로 배구단의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OK 저축은행에서 중도해지 OK정기예금 369라는 특판상품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 : '읏맨'은 OK 저축은행의 마스코트 명칭

 

 

특판 기간은 '21년 11월 9일부터 판매한도인 '총 3,000억원' 소진 시까지이며,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음

 

가입대상은 개인고객 (개인사업자 포함)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억원까지입니다.

 

만기가 3년 (36개월)으로 무척 길지만, 특징은 언제든지 중도해지를 해도 불이익이 전혀 없다는 점

 

 

▶ 참고로 알아두기

단, 모바일 앱에서 가입할 경우, 상품명칭이 맨 앞에 e-가 붙어 'e-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가 되는 데, 상품 내용은 동일합니다.

 


 

 

- 이자는 월 복리로 계산 됨 -

 

OK 저축은행의 중도해지 정기예금은 만기가 3년인 정기예금이며, 금리는 연 2.2% (세전)로 현재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 수준이지만 (물론, 시중은행과 비교하면, 무척 높음)

 

※ 별도의 우대금리 없이, 약정금리 연 2.2%로 구성

 

무엇보다 큰 특징은 가입 후, 하루만에 해지를 해도 약정금리 연 2.2%를 온전히 다 받을 수 있다는 점 (즉, 약정이율과 중도해지 이율이 같음)

 

 

일반적인 1년제 정기예금을 가입하기 부담스러운 단기자금의 경우, 필요할 때, 불이익 없이 출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도해지 OK 정기예금이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용도의 '입출금통장'으로 본다면, 현재 입출금통장 중, 금리가 연 2%로 가장 높은 '토스뱅크 입출금통장'보다 더 높음

 

참고 : 만기 전 최대 3회까지 분할해지 가능하며, 분할 해지 때도 약정금리 그대로 적용 받음

 

 

■  금리유형 : 3개월 단위 변동금리

 

또 다른 특징은 가입일 기준, '매 3개월 단위'로 변동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인 데, 이와 같은 금리 변동형 예금은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약정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며, '금리 하락기'에는 약정금리가 낮아져,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단, 현재는 많은 전문가들이 금리 상승기라고 보고 있어서, 시기상 3개월 단위 변동금리 방식이 나쁘지 않을 것 같음

 

만약, 가입기간 중, 금리 변동이 있어도, 약정이율과 중도해지 이율이 같기 때문에, 일단 중도해지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  다음은 몇 가지 알아둘 점

1. 만기 전, 최대 3회까지 분할 해지 가능합니다.
 - 분할 해지에도 약정금리는 그대로 적용

2. 금리변동 내역은 OK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3. 1인당 원리금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 적용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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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오케이 저축은행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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