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페용 무료 이미지 (일러스트) 모음

2013. 8. 28.

블로그, 카페용 무료 이미지 (일러스트) 모음

온라인으로 개인 블로그 등을 운영하다 보면, 이미지가 많이 필요한 데,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통해서 얻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떤 경우는 내 글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틈 날 때마다 조금씩 그림을 그려봤는데, 만약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공유하려고 합니다

실물이나 풍경 사진 같은 경우, 블로그 글 맥락 속에 넣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는데, 일러스트는 어디에 넣어도 그리 튀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본문 중에 있는 일러스트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먼저, 꽃 가족 이미지

꽃 가족입니다. 처음에는 해바라기를 생각하며 그렸는데, 코스모스(?)에 가깝게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보통 아무 색도 칠하지 않고, 그림판으로 색을 입히는데, 그러다 보니, 세밀한 색칠이 어려습니다.

다음번에는 색연필로 좀 더 정성들여 색칠해 봐야겠어요

[네잎 클로버]

네잎 클러버는 오늘 그려봤는데, 복잡한 묘사 없이 단순미를 살려 봄

[책 읽는 이미지]

책 읽는 일러스트를 그려봤는 데, 디테일은 많이 떨어지지만, 간단한 특징만 잡아서 그려봤습니다.

● 다음은 빨래 이미지

가끔 점심 먹고 산책을 하다 보면..

회사 근처가 대부분 주택가라서 집 앞이나, 옥탑 위에 걸린 빨래들이 보이는 데..

평범한 풍경일 수 있지만, 사진에 담아 보면, 생각보다 멋진 이미지가 나옵니다

[YES / NO 이미지]

YES / NO 일러스트를 그려봤는 데, 솔직히 원하던 그림이 그려지진 않았어요. 그렇지만, 어딘가에 쓸모가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올려 봅니다.

[튤립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꽃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림도 꽃을 자주 그리는 데, 심플한 형태의 튤립 이미지입니다.

@ 1/ 2/ 3/ 4 숫자 이미지

블로그에 영어 숫자 읽는 법과 관련 글도 가끔 쓰는 데, 그럴 때마다 항상 같은 이미지를 쓰다 보니, 제가 한번 직접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 다음은 병정 이미지입니다.

그리다 보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일러스트와 비슷해졌습니다.

책 뿐 아니라, 영화도 보았는데, 원작도 그렇지만 감독의 정신세계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특유의 영국식 유머가 인상적인 영화이며 원작 역시, 어떻게 그렇게 수많은 별난 캐릭터를 탄생시켰는지 신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