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그레인키, 류현진 작년 성적은? (2013년) 타율 포함
- 2014. 7. 1.
LA 다저스 1 - 3선발 작년 성적은?
커쇼, 그레인키, 류현진 작년 성적 (타율 포함)
2014년 올해도 세 선수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더불어, 댄 하렌과 조쉬베켓 역시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올해도 선발진이 매우 탄탄한 구성입니다.
LA 다저스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서부지구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 작년과 같이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앞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커쇼, 그레인키, 류현진 작년 성적 (2013년)
지난해 성적과 더불어 수상내역까지 알아볼게요!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부터!
1. 류현진 작년 성적
14승 8패, 방어율 : 3.00, 192 이닝, 피홈런 : 15개, WHIP : 1.20
삼진 : 154개, 볼넷 : 49개, 완투 2회 (완봉 1회 포함)
[참고] WHIP 이란?
이닝당 출루 허용률을 말함 : (안타+ 볼넷) / 이닝
WHIP이 낮을수록 좋음 (대개 1.3 이하면 수준급 투수?)
다저스 세 선수 모두 작년 WHIP 수치가 1.3이하입니다
클레이튼 커쇼는 놀랍게도 WHIP이 1이 안 된다는 점!
□ 류현진 작년 투수 기록 (2013년)
승수 : 14승 (내셔널리그 10위)
방어율 : 3.00 (내셔널리그 8위)
WHIP : 1.20 (내셔널리그 20위)
□ 류현진 작년 타율 (총 58번 타석에 섬)
타율 : 0. 207, 득점 : 5점, 타점 : 5점, 볼넷 : 2개
삼진 : 23개, 출루율 : 0.233, 장타율 : 0.293
안타 12개 (2루타 3개, 3루타 1개 포함)
타석에 처음 들어선 것 치고, 준수한 성적입니다.
2. 잭 그레인키 작년 성적
15승 4패, 방어율 : 2.63, 이닝 : 177.2, 피홈런 : 13개,
WHIP : 1.11, 삼진 : 148개, 볼넷 : 46개, 완봉 : 1회
□ 잭 그레인키 작년 수상 내역 (2013년)
내셔널리그 실버 슬러거 수상
지난해 8월의 투수로 선정
[참고] 실버 슬러거상이란?
각 포지션별 공격력이 가장 좋은 선수에게 주는 상, 포지션별 이므로 투수 역시 이에 해당
□ 그레인키 작년 투수 기록 (2013년)
승수 : 15승 (내셔널리그 6위)
방어율 : 2.63 (내셔널리그 4위)
WHIP : 1.11 (내셔널리그 10위)
□ 그레인키 작년 타율 (총 58번 타석에 섬)
타율 : 0. 328, 출루율 : 0.409, 장타율 : 0.379
득점 : 5점, 타점 : 4점, 볼넷 : 7개, 삼진 : 10개
도루 2개, 안타 19개 (2루타 3개 포함)
※ 그레인키 타격은 수준급 타자 뺨치는 정도
3. 클레이튼 커쇼 작년 성적
- MLB 최정상급 투수 (다저스 에이스)
16승 9패, 방어율 : 1.83, 이닝 : 236 피홈런 : 11개, WHIP : 0.92
삼진 : 232개, 볼넷 : 52개, 완투 3회 (완봉 2회 포함)
□ 커쇼진 작년 수상 내역 (2013년)
2013년 워렌 스판상 수상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지난해 7월의 투수로 선정
2013년 NL 올스타로 선정
MLB 선수들이 뽑은 NL 올해의 투수
[참고] 워렌스판상이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제일 뛰어난 활약을 한 왼손투수에게 주는 상
통산 363으로 MLB 왼손투수 최다승을 거둔 워렌스판을 기리기 위해 만든 상이며, 커쇼는 2011년에 이어 이 상을 두 번째로 수상했습니다.
□ 커쇼 작년 성적은? (2013년)
- 성적이 정말 화려함
승수 : 16승 (내셔널리그 3위)
방어율 : 1.83 (내셔널리그 1위)
WHIP : 0.92 (내셔널리그 1위)
투구 이닝 : 236 (내셔널리그 2위)
삼진 : 232개 (내셔널리그 1위)
완봉승 : 2회 (내셔널리그 1위)
□ 커쇼 작년 타격 (총 77번 타석에 섬)
타율 : 0. 182, 출루율 : 0.241, 장타율 : 0.260
득점 : 8점, 타점 : 10점, 볼넷 : 4개, 삼진 : 24개
안타 14개 (2루타 3개, 홈런 1개 포함)
※ 특징 : 홈런이 하나 있다는 점
참고 : 세 선수의 타격 공통점 : 2루타가 3개씩 있다는 점
류현진, 그레인키, 커쇼 - 특히 세 선수가 힘을 더 내서, 올해에는 월드시리즈를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 참조/이미지 : MLB 닷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