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 10개월 구독 후기 (구성/내용)


매일경제신문 10개월 구독 후기


매일경제 신문을 작년 (2014년) 4월부터 보기 시작했고,

매경 이전에는 중앙일보를 3개월간 구독해 봤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 구독한 신문이 중앙일보였음)



■  신문을 구독하는 이유는?

요즘은 신문을 구독하는 분들이 특히, 젊은 층에서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마도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뉴스를 편리하게 실시간 검색해 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따라서, 신문을 구독하는 일이 아깝게 느껴질 수 있음)


물론, 일부 신문의 경우는 프리미엄 기사라고 해서,

인터넷 기사도 구독료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저 또한 그 동안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 기사를 접했는데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하는 게 어깨도 아프기도 했고,

또한, 더 집중해서 보려고 신문을 구독하기 시작했답니다


[참고] 신문신청 경로는 보통 4가지 :


중앙일보를 처음 3개월간 보다가 어차피 제가 관심있게 본

지면은 경제면이기 때문에 매일경제 신문으로 바꿨습니다.


여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문 비교 사이트를 통해

구독 조건을 따져보는 방법과 관련해서는 아래글을 참조






■  본격적으로 매일경제 신문 리뷰

 - 참고로, 지금까지 10개월간 구독중임


[참고] 올해부터 달라진 점은?


1. 일단, 작년에 비해 신문 페이지 수가 약간 줄어듬ㅠ


함께 딸려오는 부록 섹션을 제외한 본지의 경우를 보면..

토요일, 명절 (설/추석)을 제외하고는 총 40면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본지가 36면으로 줄어들었답니다.


2. 특집 기사가 더 많아진 것 같음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런 특집 기사는 대개 더 볼만합니다

(단, 아직 1월이기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매일 경제신문은 본지 (메인 신문)와 함께 매주 요일별로,

마련된 부록지 (섹션)이 하나 또는 많으면 두 개가 옵니다.



■  부록지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걸 보면..

 - 공통 : 매주 해당 요일에 정기적으로 옴


1. 매주 월요일에 오는 '투어 월드'



'투어 월드'를 보고 있으면, 마치 해외 여행중인 것 같은 기분이 듬.. 

대부분의 기사를 여행전문 기자인 신익수 기자가 쓰는 것 같은데, 


문체가 통통 튀어 그런 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또한, 해외여행 팁을 전해주는 '1분 어드바이스' 코너도 많이 도움됨


2. 매주 금요일에 오는 '머니&리치즈'



재테크 전문가들이 적절한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메인 주제는 부동산, 주식, 펀드 등 보통 한 가지로 잡으며.


매주 재테크 실제 사례도 나오는데, 유익한 편입니다.

또한, 시중 금리와 아파트 시세를 비교해서 볼 수 있음



3. 역시, 매주 금요일날 오는 매경 MBA



매경 MBA는 보통 전 세계의 유명한 석학에 대한 인터뷰 및

경영학의 최근 이론과 실제 적용되는 사례 등이 나옵니다.


따라서, 가볍게 읽기에는 좀 그렇고, 시간이 날 때 꼼꼼히

읽어보면, 충분히 도움될 만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요일별 부록지 외에도 이따금 '비정기적'으로 오는

재테크와 관련된 부록지들도 제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참고] 저는 이런 방식으로 읽습니다.


저는 본지는 웬만하면 매일 다 읽어보는 편이고, 부록지는 

일단은 컴퓨터 위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읽을 시간이 

날 때마다, 관심이 가는 주제부터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  지금부터 매일경제 신문, 본지 리뷰

 - 제가 즐겨보는 부분만 소개함



제가 보는 매경신문의 핵심은 '기업&증권' 면입니다.

두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주식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며, 기업별 특이사항 등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주식 직접투자는 안 하지만, 적립식 펀드 투자는 

하고 있기에, 특히 관심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매일경제 덕분에 나름대로 잘~ 분산하여, 펀드를

고를 수 있었고,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적립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유통' 면을 좋아하는데, 유통업체 간의 경쟁과 

특히, 현재의 시장상황 등에 대하여 자세히 분석해줍니다.



또한, 이케아, 자라홈 등.. 새로 진입하는 유통업체 등에 

대한 정보도 매경의 '유통'면을 통해 빨리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제/금융' 면에서도 좋은 정보를 얻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매일경제 신문을 보는 데, 만족하고 있답니다.


단, 다른 신문들과 마찬가지로 광고가 상당히 많은데,

(물론, 광고도 일종의 정보가 될 수도 있지만) 

뉴스 기사와 헷갈리지 않도록 구별해서 보시면 됩니다.




■  한국 경제신문과의 비교


맨 처음에 매경을 선택한 건, 단순히 매경이 경제신문 중에

판매부수가 제일 많다는 기사를 보고 나서, 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그 동안 가끔 기차를 타게 되거나 오랜 시간 이동할 때,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는데, 일부로 한국 경제신문을 고릅니다.


왜냐하면 매일경제 구독기간이 끝나면, 아직 접해보지 않은

한국경제 신문을 다음 1년간 구독해 볼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어떻게 다른지 한 번 비교해보려고 함..

※ 1년이 지나면 매경의 구성이 지루해질 수도 있으므로


그런 식으로 기회될 때마다, 몇 차례 한국경제를 읽게 됐는데,

지금까지 봐왔던 신문이 아니므로, 신선한 느낌은 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느낌은 아직까지 받지 못했습니다.


■  다음은 예전에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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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 지나가는 놈 2015.03.05 11:24

    신문을 읽을때 가장 핵심은 논조. 특히 사설 및 칼럼을 보면 그 신문이 지향하는 바가 어디인지 보인다.

    경제지 중에 매경이 가장 낫긴 한데 2000 년대 중반 이후로 한편으로 치우친 기사가 너무 많다.
    나도 대학때는 매경 끼고 살았는데, 2000 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매경은 냉정하게 말해도
    다분히 건전한 수준에서 비판적인 신문이었지.

    근데 지금은 왜 이렇게 추락했는지 참.

    한경은 재벌기관지 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그냥 쓰레기라고 보면 된다.

    답글 수정

  • 지나가는 놈 2015.03.05 11:27

    한경이 왜 재벌기관지이고 쓰레기냐면,

    이 놈들의 기사의 밀도와 수준은 거의 "재벌입장의 경제관"만을 보이기 때문이다.

    재벌 입장의 경제관은 클래식의 자유주의 경제학도 아니고,
    케인즈의 수정주의 경제학도 아니다.

    그냥, 재벌의 이익만 바라는 해바라기 라는 거지.

    그래서 한경은 저널리즘의 범주에도 끼지 못하는 찌라시다.

    답글 수정

  • BlogIcon 김천수 2015.04.18 08:47

    Mbn에 광고하면 효과 있나요

    답글 수정

  • 신문구독준비중 2015.06.12 11:06

    구독신청후기 및 매경 구독후기 잘 보고 갑니다. 경제신문 하나 구독하려고 고민중인데 짜임새 있는 님의 글이 도움 많이 됐네요^^

    답글 수정

    • BlogIcon 일로일로 2015.06.14 14:19 신고

      네.. 경제신문이 매경, 한경, 서울경제 정도가 있는데,
      저도 매경을 이제 1년 넘게 봤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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