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디어 컨텐츠란? 특징 및 구성종목

 

TIGER 미디어 컨텐츠 ETF란?

 

특징 및 구성종목 알아보기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TIGER 미디어 컨텐츠 ETF는 '엔터테인먼트 종목'와 '미디어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대표적인 상장지수펀드이며, 특히 국내 3대 연예기획사와 드라마나 방송 관련 종목들인 스튜디오 드래곤, 제이 콘텐트리, CJ E&M의 비중이 높습니다.

 

참고로, 스튜디오 드래곤은 지난해 '도깨비'에 이어, 올해는 '미스터 선샤인'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음..

 

TIGER 미디어 컨텐츠는 한 마디로 한류 관련된 ETF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한중 관계가 지금보다 나아지고, 중국 외의 다른 지역으로도 지금보다 한류가 더욱 확산되어 나간다고 기대하는 분들한테 적합한 ETF입니다.

 

 

[참고] 한류 관련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

 

 

한류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는 대표적으로 TIGER 미디어 컨텐츠와 KINDEX 한류가 있는 데, 둘의 큰 차이점은 TIGER 미디어 콘텐츠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 종목 중, '엔터주'와 '미디어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반면 (현재 17개 종목으로 구성), 

 

KINDEX 한류의 경우는 코스피, 코스닥 통틀어 엔터와 미디어 뿐 아니라, 한류의 수혜를 받을 거라 기대되는 화장품, 식품, 게임, 여행/레저 업종 종목들에 골고루 투자합니다. (약 50여개 종목으로 구성)

 

또 한 가지 큰 차이는 미디어 콘텐츠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편입 비중을 결정하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큰 종목일수록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KINDEX 한류의 경우, 약 50여개 종목의 비중이 모두 약 2% 내외로 거의 비슷하게 편입되어 있음

 

※ 둘 다 총보수 (수수료)는 연 0.5%로 같습니다.

 

 

따라서, 연예 기획사 및 방송 콘텐츠 제작사에 보다 집중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타이거 미디어 컨텐츠가 적합하고,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분산투자를 원한다면 킨덱스 한류가 보다 적합합니다.

 

참고로,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상장되지 않아 포함이 안 되어 있는 데, 나중에 상장이 되면 단번에 높은 비중으로 편입될 것 같음

 


 

□  미래에셋 TIGER 미디어 컨텐츠

 - 자산규모 약 84억, 상장일: 15년 10월 7일

 

 

 

WISE fn이 발표하는 'WISE 미디어 컨텐츠 지수'의 일별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해당 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 종목 중, 미디어 컨텐츠 산업 또는 미디어 컨텐츠 산업과 연관된 사업을 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 종목 선정 기준일로부터 직전 20영업일 간의 일 평균 보통주 시가총액 평균이 1,000억 미만인 주식은 제외된다고 함

 

 

앞서 말씀드렸 듯이 종목별 비중은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결정되며, 지수 내 특정 종목의 비중이 10% 이상일 경우, 정기 변경일에 비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 1월, 4월, 7월 10월 - 연 4회 정기변경)

 

 

▶ 다음은 과거 수익률입니다 

 - 18년 10월 17일 기준

 

* 최근 3개월 : -2.43%, 6개월 : -4.99%, 1년 : +31.0% 

* 최근 3년 : +2.78%, 연초 이후부터는 +9.86% 수익

 

 

■  구성종목별 편입 비중 보기

 - 비중은 18년 10월 18일 현재 기준입니다

 - 현재 총 17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음

 

국내 3대 연예 기획사인 SM, JYP, YG와 방송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제이 콘텐트리 그리고, CJ CGV와 CJ E&M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연예 기획사로는 IHQ, FNC 엔터, SM C&C, 키이스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영화 투자 배급사 (NEW, 쇼박스), 음원 콘텐츠 유통사 (지니뮤직) 등으로 구성돼 있음

 

 

1. 에스엠 : 10.67%

2. 스튜디오 드래곤 : 10.57%

3. JYP ENT. : 10.22%

4. 제이 콘텐트리 : 9.86%

5. CJ E&M : 9.61% 

6. CJ CGV : 9.47%

 

7.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 9.2%

8. 키이스트 : 5.14%

9. 지니뮤직 : 3.85%

10. 나스미디어 : 3.40%

11. NEW : 3.12%

12. 덱스터 : 2.84% 

 

13. 쇼박스 : 2.82% 

14. IHQ : 2.72% 

15. SM C&C : 2.43%

16. FNC 엔터 : 1.85%

17. SBS 콘텐츠허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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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TIGER ET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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