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너 도대체 모니? 처음하는 블로그 이야기
- 2013. 1. 31.
처음하는 블로그 이야기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형태의 글은 오늘 처음으로 써 보는 데,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지는 한 200일 정도 되었고,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그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한 적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초반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많이 옮겨오는 식으로 해서, 다른 분들에 비해 기반을 빨리 잡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잘 몰라서 옮겨 왔는 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검색상에 불이익이 엄청 큽니다.
티스토리는 컴퓨터 관련 지식을 많이 알고 있을수록 유리한 면이 있는 데, 저는 이 부분이 약해서 다른 많은 분들한테 글을 남겨 물어보기도 하고,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때의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거의 대부분 영어와 관련된 글을 작성했지만, 티스토리에 와서는 영어 뿐만 아니라 각종 리뷰나 생활정보 등에 대한 글로 영역을 많이 넓혔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었던 주제 위주로 작성)
■ 티스토리에서 새롭게 시작
얼마전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백만명이 되었는 데 저한테는 엄청 큰 의미입니다.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도 일 방문자수 1천명은 조금 안 되었고,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과연 그 전 만큼이나 될런 지 확신하기 어려웠고, 그냥 하루하루 꾸준히 활동했던 것 같습니다.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재주는 있다고 나름 생각하지만, 글을 잘 쓰는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이제서야 겨우 써 볼 마음을 먹게 됨
■ 처음에 제가 목표로 삼은 건
일단 일 방문자 1,000명을 목표로 잡고, 블로그에 글을 써 나갔는 데, 블로거들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블로그를 하다 보면 당연히 방문자 수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작성한 글이 많은 분들한테 읽히고,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찾아주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잘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블로그와 관련된 글도 가끔은 써보려고 하는 데, 다음번에는 '영어 너 도대체 모니?' 블로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루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