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arrive와 reach 차이 정리 '도착', '도착하다' 영어로 하면? 영어에서 '도착하다'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단어로 arrive와 reach가 있습니다.다만, 두 단어는 뉘앙스의 차이가 있으며, 문장에서 쓰이는 방식도 많이 다름 어떤 장소에 도착하다는 말을 할 때, arrive는 '자동사'라서 뒤에 전치사 (in, at 등)가 필요하며, reach는 '타동사'이기 때문에 전치사 없이 바로 목적어 (장소)가 옵니다. 두 단어의 의미 차이를 보면, arrive는 '도착하다'의 뜻으로만 거의 쓰이는 반면, reach는 '도달하다'라는 더 폭넓은 개념의 단어입니다 (→'도달'이라는 개념 안에는 '도착'도 포함) 따라서, reach는 단순히 장소에 도착하는 것 외에도 합의에 도달, 목표에..
동사 arrive와 reach 차이 도착하다를 영어로 하면? 우리는 '도착하다'라고 하면, 일단 arrive를 먼저 떠올리지만, 도착하다란 말은 영어로 크게 arrive와 reach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동사의 용법과 느낌의 차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려 하며, 참고로 반대말인 begin과 start (시작/출발하다) 비교한 글도 맨 하단 관련글을 참고 바랍니다. ■ 일단, 용법상의 차이부터 동사 arrive 도착하다는 '자동사' (목적어가 필요 없음)로 전치사 in이나 at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가 오며, reach 도착하다는 '타동사' (목적어가 꼭 필요함)로 뒤에 장소를 나타내는 명사가 바로 옵니다. 즉, 'reach+ 장소'의 형태가 됨 따라서, arrive는 어떤 장소에 도착하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