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인버스 ETF 수수료 (간단 비교)
- 2012. 9. 21.
레버리지, 인버스 ETF 수수료
레버리지 ETF란?
KOSPI 200 지수와 연동하여 일간변동률의 +2배수와 유사하도록 운용하는 ETF
인버스 ETF란?
KOSPI 200 선물지수와 연동하여 일간변동률의 -1배수와 유사하도록 운용하는 ETF
@ ETF 브랜드명과 자산운용사
KODEX : 삼성자산운용
Kstar : KB자산운용
TIGER : 미래에셋 자산운용
KOSEF : 우리자산운용
KINDEX : 한국투자 신탁운용
* 레버리지 ETF는 총 4개
- 괄호 안의 숫자는 일 평균 거래량 (기간 : 9/1일- 9/20일)
KODEX 레버리지: 0.79% (2,600만주) TIGER 레버리지: 0.7% (53만주) KINDEX 레버리지: 0.3% (25만주) - 최근 보수 인하 KStar 레버리지 : 0.67% (3천주) - 거래량 적음 |
* 인버스 ETF도 총 4개
- 괄호 안의 숫자는 일 평균 거래량 (기간 : 9/1일- 9/20일)
KODEX 인버스 : 0.79% (2,200만주) TIGER 인버스 : 0.7% (22만주) KINDEX 인버스: 0.15% (2만8천주) - 최근 보수 인하 KOSEF 인버스 : 0.83% (8천주) - 거래량 적음 |
■ 좋은 ETF 선택하는 법 관련
① 거래량이 많으면 매매에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단기매매)
또, 장후 시간외 또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에 매물이 많아, 오후 3시 이후에도 제한적으로나마 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거래량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함
② 단기 매매가 아닌 경우에는 수수료가 저렴한 ETF로 선택
- 단기 매매인 경우는 거래량이 수수료보다 더 우선
일일 거래량면에서 KODEX가 훨씬 많기 때문에 TIGER와 수수료 차이가 0.09% 정도 밖에 안 난다면, 개인 생각이지만 KODEX가 낫다고 봅니다.
참고로, KINDEX는 최근 수수료를 엄청 인하해서, 거래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KODEX는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고, 운용이 좀 더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수수료는 가장 비싼 편
물론, KINDEX가 수수료 인하로 인해, 앞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다면, KINDEX를 선택하는 게 가장 이상적일 겁니다.
다만, 다른 자산운용사 역시 운용보수 (=수수료)를 KINDEX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으로 내리지 않을까 생각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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