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초보가 공부하기 딱 좋은 책 추천 (주식오프너)
- 2012. 10. 24.
주식오프너 도서 리뷰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던 책인데요
요령 위주의 책이 아니라, 기본기를 튼튼히 만들어 주는 부류의 책이라, 더 도움이 됐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책처럼 기본기를 닦는 데, 좋은 책을 여러 권 읽은 후, 주식 차트나 기타 다른 방법을 배워도 늦지 않을 것 같음
그 당시, 책 내용 중, 맘에 드는 부분이나, 또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따로 정리하려고 하는 데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정리하는 과정에서 제 의견이 일부 들어간 부분도 살짝 있기는 함^^
심리적으로 쫓기는 자는 반드시 실패..
도박과 주식투자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부가가치
단기간에 부가가치의 변화는 거의 없다-> 즉,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건 도박과 같다.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 경제는 어렵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경제 위기감이 최악일 때, 주가는 벌써 상승한다.
종합 지수는 망한 회사들이 그 평균을 낮춘다.
주가는 회사의 성장분과 물가 상승분 정도 오르며, 연 10% 정도 오른다.
(그러나, 주가는 단기의 경우는 변동성이 크다.)
투자 수익의 대부분은 보유 기간의 5% 기간에서 발생한다.
그 5%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주가는 급격한 상승을 함 (아주 공감이 가는 말)
주식은 인플레이션에 유리하다.
결국,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같아진다.
주식투자는 중독성이 있어, 그곳에만 몰두하게 한다.
선행 관계 : 거래량 > 주가 > 경기
통화가 풀리고, 금리가 낮은 상태면 인플레이션이 온다.
□ 기둥서방 (외국인?, 대주주?)
주가를 올리는 시기를 맘대로 정한다.
언론을 조작하고, 또 주가 그래프를 만든다.
@ 우량주를 고르는 기준
PBR, PER, 성장성, 부채비율, 회사규모. 매출액 증가율
주식 고르는 데, 우선 조건은 PBR 1 이하..
PBR 4 이상은 쳐다보지 않는다.
PBR이 낮을수록 특히 하락장에 주가 하락폭이 적다.
또, 회복 세에는 금방 회복한다.
■ 아래 수치를 야구선수로 놓고보면
PBR은 야구 선수의 체력 또는 재능
PER은 야구 선수의 작년까지의 실적
PER은 여러 요인으로 변동성이 있다.
따라서, 이 중 PBR을 우선순위로 둠..
PER은 많아도 12 이하, 20 이상은 조심
불황 때는 일시적으로 PER이 높을 수 있다.
하지만, 호황에서 PER이 높으면 완전 주의.
PBR. PER : 가치 산정하는 데 충분함
PBR, PER이 모두 낮은 주식이 우선
그 다음은 PBR은 낮지만, PER이 높은 주식
주식의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은 PBR과 PER 두 가지
지금까지 모아 놓은 재산을 PBR이라고 한다면, 최근 벌어들인 수익은 PER이라 볼 수 있다고 함
□ 매출액 증가율로 성장성을 판단
약 5년 동안 매출액이 꾸준히 늘고 있는지 여부
단, 매출액이 별로 안 올라도, 영업이익이 꾸준히 오르면 합격
□ 부채비율 관련
부채비율이 낮으면 상당한 위기에도 버텨낸다.
부채비율이 200% 넘으면 멀리 한다.
4개-7개 종목 분산 투자, 회사규모는 매출액 1,500억 이상
수익률이 좋은 투자처는 절대 소문나지 않는다.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 투자하면, 실패하는 법이 없다.
주가가 급하게 하락하면 바닥에 근접한 것이다.
주가가 천천히 상승하다가, 급등하면 매도 고려
@ 삼성전자 수치 기준
천정 지표 : 삼성전자 PBR 3.5 이상
바닥 지표 : 삼성전자 PBR 1.5 이하
■ 관련글 더 보기
증권통 수수료 간단히 비교! 윌리엄 오닐 성장주 투자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