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가는길 [후기] (동대입구에서 걸어가는 법)


서울 남산타워 가는길 [후기]

 

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가는 법..


지난주 토요일, 완연히 따뜻한 봄날이라 집에만 있기에 좀 그래서, 

오랜만에 꽃구경도 할겸, 서울 남산타워를 걸어서 가기로 했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황사도 거의 없어, 날씨가 청명했기에 좋았어요.^^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내리면 아래 표지판이 눈에 띕니다. 

6번 출구로 나가면 왼편, 오른편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죽 내려가면

 

남산 순환버스 2, 3, 5번 타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버스를 타면

남산 서울타워까지 바로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 가는 길 (동대입구에서 걸어서)


저희는 운동 겸, 산책 겸, 걸어서 올라가 보기로 했는데요 

동대입구역에서 6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직진하면 됩니다.

 

지하철 6번 출구 바로 앞에 보면, 아래 사진에서 나와 있듯

에스컬레이터와 언덕길을 직진하는 큰 길이 보이는데

두 가지 모두 같은 곳 (동국대 '중문'쪽)으로 향합니다.



[참고] 동국대는 입구가 3군데가 있는데, 정문, 중문, 후문

이렇게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가는 곳은 동국대 '중문'임)

 

 

100미터쯤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동국대 중문이 보입니다.


 

우리는 동국대를 통과해서 남산타워로 가는 코스이기 떄문에, 

동국대 안으로 들어가 동국대 식당 중, 상록원까지 가야 해요.



(아래 이미지에서 빨간색으로 체크 표시한 부분이 '상록원')

 

 

'상록원'은 식당 뿐 아니라, 버거킹, 파리바게뜨 등도 있기 때문에, 

좀 출출하다 싶으신 분은 여기에서 식사하시고 가도 될 듯 합니다.


동국대 중문에서 상록원까지 올라오는 길이 좀 오르막길이었고,

배도 좀 고프고 또, 쉬었다 가기 위해 저희는 버거킹에 들렀음.^^

 


좀 쉬었다가, 상록원 입구를 나와서 바로 우측편을 보면, 

아래 사진처럼 입구라는 표지판과 함께 계단길이 있어요. 

 

 

위의 계단을 따라 죽 올라가면, 곧 내리막길이 나오는

그런 코스인데, 이렇게 약 5분 남짓 올라가게 되면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넓은 남산 산책길이 나옵니다.


이정표에 보면 남산타워까지가 9km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그 보다 훨씬 가까우니,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여기서도 길이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지는데, 왼쪽과 

오른쪽 둘 모두 남산 서울타워로 가는 길은 맞습니다.

 

단, 특징을 보면 왼쪽길은 무난한 평지길로, 1시간 안팎에 

남산타워까지 도착할 수 있으며, 오른쪽 길로 죽 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빠지는 코스는 약 30분 정도 걸리게 됩니다. 

(단, 대부분 계단길이라 약간 힘들 수는 있음)

  

또, 한 코스가 있긴 한데, 남산골 한옥마을로 통해서 가면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중간 중간에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남산타워 올라가는 길을 찾는 건,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산책길 한 켠에 겨울에는 없던 물줄기도 흐르네요.


 

개나리꽃이 벌써 많이 폈는데, 특히 해가 잘 드는 쪽은 

개나리가 군락을 이루어 참 예쁘게도 피어 있습니다.^^


 

 

나무들도 새싹들이 점차 돋아, 제법 봄인 것 같아요.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  여기서 직진이 아닌, 왼편 길로 가면 됨 


 

N서울타워로 가는 길은 이제 약 1.5Km 쯤 남았네요.

엄 쉬엄 가면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니, 화이팅 (^^) 


 

□  서울 남산타워 가는 법 (단축코스)


이 길로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아래 사진에서

나와 있듯이, 세 방향으로 갈라지는 장소가 나옵니다.


직진, 왼편, 오른편 3가지 방향이 있는데, 우리가 오늘

남산타워 오르는 단축 코스는 오른편 계단길이랍니다. 


 

■  다음은 이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



 

직진하는 길로 가도 남산타워가 나오긴 하는데,

아마 시간은 계단길 보다, 더 많이 걸릴 겁니다. 


 

왼쪽길은 동대입구역 쪽으로 가는 길..

 


우리가 택한 단축 코스는 오른편의 계단길인데,

이정표도 있으니, 확인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길 안내 표지판에는 서울타워까지 1.1Km라고 나와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체감거리는 그 보다는 가깝게 느껴집니다.


단, 계단길이라 그리 쉬운 건 아닌데, 계단길 오르는 걸 

무진장 안 좋아하는 분들은 좀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이 길보다는 다른 평탄한 길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음..


그런데, 올라가다 보니 쬐그만 꼬마들도 다 올라가고

있는 걸로 봐서는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계단길을 따라 한참 올라가니, 드디어 남산타워 바로

인근에 있는 남산 순환버스 종점에 도착했어용. 헥헥..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정말 눈에 많이 띄네요)

 

해를 보고 찍었더니, 사진이 많이 흐릿하게 나왔네요. 

동국대부터 남산타워까지 총 40분 정도 걸린 것 같음

 

 

날씨도 좋고, 모처럼만에 산책이라 기분이 상쾌했어요 

내려올 때는 다리가 좀 아퍼서, 버스를 타고 왔답니다.

 

아직 벚꽃은 피지 않았지만, 남산은 벚꽃길로도 유명해서, 

친구 또는 가족들과 4월 초쯤에 한 번 나들이 해보세요!^^

지금까지 남산타워까지 걸어가는 법을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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