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300 지수란? 특징 및 종목 선정방식

 

KRX 300 지수란? 특징 및 종목 선정방식

 

KRX 300 지수가 2018년 2월 5일부터 출시되어 운영되는 데, 큰 특징은 코스피와 코스닥의 우량기업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코스닥의 '통합 대표지수'입니다. (시장규모 및 유동성을 감안해 선정)

 

참고로, 기존에도 '통합' 대표지수로는 KRX 100과 KTOP 30이 있었는 데, 활용도가 생각만큼 크지 않아 보완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어 새로 만들어진 지수입니다.

 

또한, 코스닥 시장을 보다 활성화하려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데, 실제 코스닥의 바이오와 헬스케어 관련 종목들이 비교적 많이 편입되어 있답니다.

(1) KRX 300 지수 구성종목 관련

 

코스피 237개 종목과 코스닥 68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는 데 (총 305개), 구성족목이 300개가 아닌 이유는 지난해 12월 기준, 300개 종목을 선정한 뒤, 지수에 포함된 5개 회사가 분할· 재상장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305개 종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 올해 6월에 있을 정기변경 때, 300개로 재조정 예정)

 

참고로, 300개 종목에 선정되 뒤, 분할 재상장한 회사 5곳은 쿠쿠전자, SK 케미칼, BGF 리테일, 케이씨텍, 동아 타이어공업입니다. 

 

구성종목의 두 시장별 비중을 보면 코스피가 약 91%를 차지하며, 코스닥의 비중은 약 9% 정도됩니다.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는 분명 있었지만 비중이 생각만큼 높지 않기 때문에, 코스닥에 집중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은 코스닥 150 지수를 따라가는 ETF나 인덱스 펀드가 더 나을 수 있음

 

 

(2) KRX 300 지수 산출방법 관련

 - 즉, 종목 선정 방식을 말합니다

 

일단, 모든 시장을 전부 합쳐 시가총액 상위 700위 이내에 들면서+ 거래대금 순위가 85% 이내의 종목이 심사 대상으로 추려집니다.

 

추려진 종목을 대상으로 자본잠식 여부나 유동성 등을 감안하여 적합한 종목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지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변경을 통해 약 20개 내외 (?)의 종목을 교체할 예정라고 함

 

 

(3) KRX 300 지수의 특징들은?

 

1. '산업별' 분류를 보면, '자유 소비재' 업종에 속하는 종목이 57개로 가장 많음

 - 산업재가 47개, 정보통신 44개, 헬스케어 42개 등이 그 뒤를 이음

 

2. 단, 시가총액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포함된 정보통신 업종이 가장 높음

 - 현재 기준, 삼성전자 비중 약 23%를 포함해 정보통신 업종이 약 40%를 차지

 - 금융&부동산 업종 약 13%와 자유소비재 11% 등의 그 뒤를 이음

 

3. 구성종목의 전체 시가총액을 합칠 경우 코스피, 코스닥 전체의 약 85%를 차지

 - 즉, KRX 300에 포함된 300개 종목으로 전체 시장의 85%를 커버한다는 말

 

 

(4) 다음은 코스닥 관련된 특징

 

KRX 300 지수에 코스닥 종목은 68개가 편입되어 있는 데 (전체의 약 9% 비중), 편입된 코스닥 종목 중, 헬스케어 업종이 약 6%를 차지하고 정보통신 업종이 1.4%를 차지합니다 (그 외의 업종이 1.6% 비중)

 

다만, 향후 코스닥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할 경우, KRX 300 내 코스닥의 비중은 현재 약 9%에서 6% 수준으로 3% 정도 낮아진다고 함

 


(5) 지수 내 헬스케어 비중만 보면

 

KRX 300 내 산업별 비중 중, 코스피와 코스닥 통합한 '헬스케어'가 총 8.6%인 데 이 중, 코스닥의 비중이 약 6.1%로 코스피 종목들의 비중 (2.5%)보다 훨씬 높습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주를 포함한 헬스케어 업종 강세가 반영이 된 상태

 

좀 더 자세히 보면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을 포함해 신라젠, 바이오메드 등 시총 상위의 헬스케어 관련주가 총 21개 종목이 포함되었습니다.

 

 

▣  참고 : KTOP 30 지수 관련

 

 

-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30개의 대표종목으로 구성 -

 

KTOP 30 지수는 한국판 다우존스 산업지수라고 하여 기대를 많이 모았던 코스피, 코스닥 시장 통합지수인 데, (현재 기준) 구성종목을 보면 코스피 28개 종목과 코스닥 2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 : 코스닥은 CJ E&M과 셀트리온이 편입되어 있음)

 

무엇보다 큰 특징은 국내를 대표하는 총 30개의 초우량주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인 데 물로 KOSPI 200 지수 역시 우량종목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건 맞지만, 구성종목 수가 많아 다소 부실한 기업이 포함될 여지가 있다면, KTOP 30 지수는 그러한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지수 구성 방식은?]

 

업종별 대표성, 시가총액, 거래량, 주가 등을 평가해 편입종목을 선정하며, 코스피 200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지수구성이 시가총액 방식이 아닌, '주가평균 방식'을 이용하여, 압도적인 시총 1위인 삼성전자에 대한 집중이 덜한 편이고 '주가'가 높은 종목일수록 지수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톡특한 방식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높은 종목이 상승하면, 지수 상승폭이 커지며 단, 삼성전자가 '18년 5월부터 50:1로 액면분할되어 거래가 이뤄진다면, 지수 내 비중이 많이 줄어들텐 데, 뭔가 변화가 있을 수 있음 (?)

 

다시, 정리하면 KOSPI 200은 전부 다 우량종목은 아닐 수 있지만, K탑 30의 경우, 그에 비하면 구성종목 전부 '초우량주'가 확실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특히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띄는 '대형주 장세'에서 다른 지수에 비해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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