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ying to do 표현은 정말 ~하고 싶다는 말

I'm dying to do 표현 알아보기

  

우리는 평소에 분명 좋은 말은 아님에도 죽겠다는 말을 자주 씁니다. 

 

(물론, 한국사람이라고 다 그런 거 아니겠만, 저도 많이 쓰는 것 같음)

 

물론, 대부분의 경우 죽겠다는 표현은 단지 상황을 과장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나 배고파 죽겠어'      '너 보고 싶어 죽겠어' 

 

'나 배불러 죽겠어',      '나 웃겨 죽겠어'

  

 

[참고] 만약, 너 죽을래?를 영어로 하면? 

 

 

 

단, 외국에 나가서 쓸 때는 조심해야 함, 우리끼리만 쓰기

 

(※ 문화가 서로 다르므로, '진짜' 그런 줄 알 수 있음)

 

 

[예문을 보면]

1. Will you die? : 너 죽을래? : 좀 더 센 표현

 - 조동사 will을 쓰면 느낌이 더 세짐

 

2. Do you want to die? : 너 죽고 싶어? 

 

 


 

 

■ 오늘의 주제는 '나 뭐뭐하고 싶어 죽겠어' 표현

 - 이 때는 보통 현재진행형 형태로 쓰면 됩니다.

 

  

@ 나 뭐뭐하고 싶어 죽겠어.. (즉, 정~말 하고 싶다는 말)

 - 형태 : I'm dying to do 

 -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이라고 볼 수 있음

 - 뜻 : -하려고

 - 특징 : 부정적인 내용에는 잘 안 쓰인다는 점

 

 

[참고로 알아두기] 

물론, 동작이 나올 떄는 I'm dying to do 형태로 뒤에 to 부정사를 쓰면 되지만, 뒤에 '동작'이 '명사'가 나올 때 (또는 보다 간단히 표현하려고 할 때) I'm dying for+ 명사 형태로 쓰면 됩니다.

 

 

▷ 예문을 통해 정리하면

 

1. 지금 너 보고 싶어 죽겠어. : I'm dying to see you now.

 = 네가 정말 보고 싶다는 말

 

 

2. 나 게임하고 싶어 죽겠어. : I'm dying to play the games.

 = 게임이 정말 하고 싶다는 말

 

 

3. 나 맥주 한 잔하고 싶어 죽겠어 : I'm dying for a beer.

 = 맥주가 정말 마시고 싶다는 말

 

 

4. 나 거기 가고 싶어 죽겠어 : I'm dying to go there.

= 거기 정말 가고 싶다는 말

 

 

5 나 결과가 알고 싶어 죽겠어 : I'm dying to know the result.

 = 결과가 정말 알고 싶다는 말

 

 

 

영어권 나라와 우리는 문화의 차이가 있다 (크다) 보니, 물론 우리말을 언제나 늬앙스를 잘 살려, 영어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려면, 이런 식으로 옮기는 방법이 있겠구나, 정도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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