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음법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빠른 발음에서 단어와 단어가 만나면 연음이 되는데.. (즉, 말을 빨리할 때) 예를 들어 put it on 의 연음된 실제 발음은 '푸리런' 앞에 t 는.. 모음 u와 i 사이에 와서 r음이 나게 되고.. 자음 t가 모음 o와 만나서, n 이 o 쪽으로 붙습니다. 연음 법칙을 알고 연습한다면, '푸리런' 을 들었을때.. 머릿 속으로는 put it on이 휙 지나가는 식이 됩니다. 물론, 우리말 또한 비슷한 연음현상이 있습니다.. 굳이-> 구지, 밝은-> 발근 등.. 또, 우리말도 말을 빨리하면, 당연히 연음이 됩니다. (연음이 되는 건 발음하기 쉽게 하기 위함) ■ 연음된 발음을 몇 가지 더 보면.. Where is it? - 웨어 리짙? What do you do? - ..
영어의 특징 중 하나 (동어반복을 피하는) 영어는 같은 말을 또 쓰는 걸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한 번 쓴 말은 어떻게든 다른 표현으로 바꿔 말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특성은 영어에만 있는 건 아니고, 우리말도 어느 정도 있지만, 다만 영어는 훨씬 심해서 이를 영어의 큰 특징으로 충분히 볼 수가 있음 영어로 말할 때나 독해에서 앞에 한 말을 다른 말로 바꿔 쓰는 걸 '변화법'이란 말로 쓰기도 하는 것 같음 (?) ■ 영어의 특징 (변화법)의 활용 방안 우리가 독해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는 데, 만약 그 단어가 지문의 주제문과 연관이 갚은 '핵심단어'라고 한다면 해당 지문 어딘가에 표현만 바꿔 다시 언급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영어의 이러한 특징이 사실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이지만,..
독해의 해법 (주제문 빠르게 찾기) 요즘은 EBS 문제집 위주로 출제되어, 영어시험이 내신처럼 돼 버렸지만 외국어 영역에 나오는 단어나 구문은 실제 그렇게 낮은 레벨이 아닙니다. 또, 출제범위를 봐도 거의 모든 소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 □ 독해의 해법은 하나 : 주제문을 빠르게 찾는 것.. 모든 영어 시험은 문제를 풀 충분한 시간을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무슨 영어 시험이든 빠른 독해를 요구하고 있음 따라서,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여 '주제문'을 찾아야 합니다. (즉, 일일이 지문을 꼼꼼이 '번역'하고 있을 수 만은 없음) 실제 외국어 영역 출제 관련 지침을 보면 정확성보다는 '유창함'에 초점을 맞춰 출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독해의 요령'에서는 복잡한 영어독해를 최대한 쉽고,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