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시작하는 유형 및 예상되는 상황(?) 과외 선생님 입장에서 유형을 5가지로 구분 1. 학원은 다닌 적 없고, 처음부터 과외를 하는 경우 부모님이 과외가 학원보다 낫다고 믿고 계신 경우라고 볼 수 있으며, 학생 또한 본인이 과외가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등학생이라면, 벌써 여러 명의 선생님을 거쳤을 수 있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이전 선생님들과 비교가 되기 마련이므로, 이런 경우는 실력으로 이런 말이 안 나오게끔 하는 수 밖에 없음 2. 학원을 다녔는데 성적이 안 올라서 과외를 시작함 - 바로 이 경우가 가장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이 때는 과외가 처음인 경우 많아서 부모나 학생 모두 기대가 큽니다. 이 경우 학생의 비교 대상은 보통 학원샘 VS. 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