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분사 넘~ 쉽게 정리 (현재분사/과거분사)


영어 분사 넘~ 쉽게 정리 (현재분사/과거분사)


오늘 다룰 내용은 영어 준동사 중, 하나인 '분사'에 대한 내용인 데, 분사는 to 부정사와 동명사 함께 '문법용어'로 준동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공통적으로 '동사원형'을 기본으로 해서 각각의 '형태'를 만들며, 물론 문장 내 동사로 쓰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동사의 성질 (서술어 기능)도 어느 정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사에 준한다는 의미에서 준동사라고 함)


참고로, '분사'는 문장 내에서 형용사 역할을 하며, 동명사는 명사 역할을 하고, to 부정사는 명사적, 형용사적, 부사적 역할을 합니다. (to부정사만 다양한 역할)



본격적으로 영어 분사에 대해 정리해 보면, 일단 분사는 현재분사과거분사 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둘 다 문장 내에서 형용사 역할은 하는 건 같음)


둘 다 형용사 역할을 하므로 뜻은 '-은' 또는 '-는' 정도가 됩니다. 우리말 받침 'ㄴ'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할 때 쓰이므로 (※ 예. 지루 수업, 재미있 이야기, 고장 노트북, 귀여 아이 등은 공통적으로 받침 ㄴ이 들어감)


▶ 분사의 형태와 특징을 보면



① 현재분사 : 동사원형에 -ing를 붙임 

 - 능동의 느낌을 지님 (-하게 하는)


② 과거분사 : 동사원형에 -ed를 붙임 

 - 수동의 느낌을 지님 (-되어 지는)

※ 능동, 수동의 느낌이란 본문 중에 자세히 설명



■  형용사 역할을 한다는 건?

물론, 일반적인 '형용사'가 하는 역할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로 나뉘는 데, 하나는 명사를 꾸며주는 (수식해주는) 역할이며, 다른 하나는 앞의 말 (명사)을 보충해주는 '보어'의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보어의 역할일 때는 주어를 보충해주는 성격인 '주격보어'가 있고, '목적어'를 보충해주는 성격인 '목적격 보어'가 있음..



1. 명사를 꾸며주는 (수식해주는) 역할

 - 가장 핵심이 되는 역할


보통 분사가 '단독'으로 쓰일 때에는 '명사 앞'에서 뒤의 명사를 꾸며주지만, 만약 분사가 뒤에 목적어나 수식어구를 달고 있어, 덩어리가 길어질 때는 '명사 뒤'에서 앞의 명사를 꾸며줍니다. (※ 왜냐하면 영어는 말이 길어지면, 뒤쪽으로 돌리는 특징이 있음)


① 분사가 단독으로 쓰일 때 

 - Look at that handsome guys! : 저 잘생긴 남자들 좀 봐봐!

 - 명사 앞에서 뒤의 명사를 꾸며줌


② 뒤에 뭔가를 달고 나올 때 :

 - All girls (wearing make-up) look pretty. 

 - 해석 : 화장한 여자들은 다 예뻐 보여

 - 명사 뒤에서 앞의 명사를 꾸며줍니다


2. 다음은 명사를 보충해 주는 역할

말 그대로 앞의 말을 보충해주는 걸 말하며, 앞서 말쓰드린 것처럼 주어를 보충해주면 '주격보어', 목적어를 보충해주면, '목적격 보어'가 됩니다. 




■  분사는 다양한 방식으로도 쓰임


현재분사는 be동사와 결합하여 '진행형 형태' (be+ing : 뭐뭐하고 있어)을 만들기도 하고, 과거분사는 be동사와 결합하여 '수동태 형태' (be+pp : -되어져)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 과거분사는 동사 have와 결합하여 완료 형태 (have+ pp : 뭐뭐해왔어, 뭐뭐해본 적 있어)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문을 통해 정리]

1. I'm taking a walk at the park now. : 지금 공원 산책하고 있어.

 - 진행형 : -뭐뭐하고 있어


2. 수지 is loved by everybody. : 수지는 모두에게 사랑받아.

 - 수동태 : -되어져, - 되어지다

 - love : 사랑하다, be loved : 사랑받다


3. I have been waiting for you all day. : 난 온종일 널 기다려왔어 

 - 완료형 : 뭐뭐해왔어



▣  감정을 표현할 때 분사를 많이 씀



영어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동사들 (bore, tire, interest, excite 등)의 경우, 대부분 '-하게하다' (능동의 느낌)라는 의미를 지닌 타동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동사들은 '-하게 하다'라는 능동의 느낌이란 걸 꼭 기억해둬야 하고 (핵심내용) 보통 be동사+ 분사의 형태로 많이 쓰입니다.


단, 그들은 모국어이므로 잘 구분해서 쓰겠지만, 우리 입장에서 한국말로 했을 때는 영어의 -ing와 -ed 간의 해석 차이가 크게 안 나는 경우가 꽤~ 있어서 헷갈릴 때가 있고, 따라서 영어로 말을 할 때도 (뭘 써야 할지 확신이 안서서) 말이 빨리 안 나오게 됩니다. 

 


▷ 분사로 감정을 나타내는 경우의 예문

 * be동사+ ing : -하게 하는 (능동) 

 * be동사+ ed : -되어지는 (수동)


1. The movie is too boring. : 그 영화 너무 지루해

 - 지루하게 한다는 말


2. I'm too bored these days. : 나 요즘 너무 지루해

 - 지루하게 됐다는 말 (지루하게 된 상태라는 말)


3. She is really annoying. : 걔 정말 짜증 나..

 - 짜증나게 한다는 말


4. I'm annoyed because of him. : 걔 때문에 짜증나

 - 짜증나게 됐다는 말 (짜증나게 된 상태라는 말)


5. Am I so embarrassing? : 내가 그렇게 창피해?

 - 창피하게 하느냐는 말


6. I'm interested in the class. : 난 그 수업 재미있어

 - 재미있게 됐다는 말 (재미있게 된 상태라는 말)



* 다음의 내용은 본문 하단의 '관련글'을 참고 바람


또한, 동명사와 현재분사는 형태가 '동사원형+ -ing'로 똑같은 데, 둘의 차이는 동명사는 문장 내에서 명사 역할 (-하는 것, -하기)을 하고, 현재분사는 문장 내에서 형용사 역할 (-은, -는)을 합니다. (※ 둘은 형태가 같다는 점에서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분사구문은 영어문법 내용 중, 어쩌면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일 수 있는 데, 오늘 정리한 분사 중, 동사원형+ ing (현재분사)를 활용하여 만듭니다. '분사구분 전체가' 한 덩어리로 주절의 명사 (주어)를 수식해주는 역할을 함..



▣  관련글 보기

동명사, 현재분사의 차이와 구분법

영어 분사구문에 대해 간단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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