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 S&P500 ETF 배당금 및 과세 기준은?

TIGER 미국 S&500 ETF 정리

 

배당금 지급내역, 과세기준 등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S&P 500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ETF (상장지수펀드)입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운용)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에 투자하여, 미국 경제 전반의 성과를 반영하는 걸 목표로 함

 

 

S&P 500 지수는 미국의 대형 우량주 5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한테 친숙한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알파벳, 테슬라 등 글로벌 대표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 500개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서, 개별 기업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

 

 

 

TIGER 미국 S&P500 ETF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일반 주식과 같이 매매할 수 있습니다.

 

또느 국내 주식시장의 미국 S&P 500 ETF 중에서도 총 보수 (연 0.0068%)가 낮은 편이라, 무엇보다 장기투자에 유리 (솔직히 매우 낮음)

 

 

따라서, 미국 시장에 투자하고 싶지만, 미국 주식을 직접 거래하는 건 부담스럽고, S&P 500 지수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분기별로 배당금을 받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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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 미국 S&P 500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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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상장일은 2020년 8월 7일이며, 규모는 7조 9,957억원이고, 총 보수 (수수료)는 연 0.0068% 입니다. 현재 기준,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 ETF'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음

미국 S&P Dow Jones 지수에서 발표하는 'S&P 5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해당 지수의 변동률과 연동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현재 기준, 구성 비중 TOP 10

 @ 1위부터 10위까지 종목만 보면

 

* 상위 10개 종목이 전체의 35% 비중을 차지

 

 

 

[참고] 환헤지 관련 알아둘 점

 - 이 부분도 고려하여 선택

 

TIGER 미국 S&P 500은 환헤지를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상황에 따라 수익 면에서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안 좋을 수도 있음)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ETF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크며, 환율이 내리면 ETF 가격도 내려갈 수 있으므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해 선택하기

 

 

만약,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고자 한다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S&P 500 ETF 중, '환헤지형'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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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분기별 분배금 (배당금) 지급

 - 배당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 '지급 기준일'과 '주당 분배금액'

 

 

 

[분배금 관련 내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매년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이며, 단 해당일이 휴일이면, 직전 영업일이 기준일이 됩니다 (지급 기준일의 며칠 후, 실제 지급)

TIGER 미국 S&P 500은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즉, 연 4회),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한 금액이 주식계좌로 입금됩니다.

 

 

■ 다음은 과세 (세금) 관련

 

 

 

국내에 상장된 ETF의 과세 방식은 ① 국내 주식형 ETF (국내 주식만으로 구성된)와 ② 그 외 모든 ETF (해외주식, 원자재, 채권, 파생상품 등)로 구분됩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과세되지 않지만, 그 외 모든 ETF는 매매차익이 발생하면, '보유기간 과세방식'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실제 얻은 수익'과 '과세기준 (=과표 증가분)' 중, 작은 금액에 대해 배당소득세 (15.4%)가 부과되며, 과표 증가분은 증권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

 

※ 다만, 두 유형 모두 분배금에 대해서는 똑같이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

 

 

@ 한 가지 알아둘 점

 

 

국내 주식형을 제외한 모든 ETF의 '매매차익'과 '분배금' 모두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 연간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에 따라, 다른 금융소득 (이자, 배당 등)과 합산되어 과세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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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TIGER ETF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