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 대로, 만큼, 만, 지, 차, 판, 바 띄어쓰기 (조사와 의존명사 차이)

 

뿐, 대로, 만큼, 만, 지, 차, 판, 바 띄어쓰기

 

조사와 의존명사 차이

  

한글 맞춤법 중, 띄어쓰기..

 

뿐, 대로, 만큼, 만, 지 등은 띄어 쓰기도 하고, 붙여 쓰이는 경우가 있죠.

 

그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기초 학습부터..  

뿐, 대로, 만큼, 만, 지, 차, 판, 바의 품사는 의존명사이면서, 조사, 접미사 등 다른 품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조사, 접미사, 어미'는 ☞ 항상 앞말에 붙여 써요 

   예) 남자뿐, 남자만큼

   
   '의존 명사'는 ☞ 항상 앞말과 띄어 써요. 

   예) 웃을 뿐, 약속한 대로
 

 

 

※ 구분이 어려울 때는 뜻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 '..한 지 이틀됐어' 처럼 시간의 경과를 말할 때는 항상 띄어 씀.

  - 나 다이어트 한 지 이틀됐어.

  - 나 공부한 지 이틀됐어.

 

  

□  뿐, 대로, 만큼, 만, 지, 차, 판, 바 띄어쓰기 

 - 조사, 접미사, 어미 vs 의존명사 

 



 


조사, 접미사, 어미는 말에
붙여 씀



의존명사'는 앞말과 띄어 씀


 


 

용언 관형사형의존명사

 뿐

남자뿐이다 (명사+접미사)
뿐이다

 차
연수차 (명사+접미사)
(차 : -하려고)

고향에 갔 차에
(차 : 어떤 기회를 겸해서)



약속대로 (명사+조사)

약속 대로



남자만큼 (명사+조사)

만큼
 만
하나만 (명사+조사)

(만 : 한정/비교 뜻)


사흘 만에
(만 : 시간의 경과를 나타냄)

 지

집이 큰지 작은지

(어간+어미)

  지 보름

(지: 시간의 경과를 나타냄)

서류를 검토한바  
(어간+어미)


어차피 매를 맞을 바에
 판 노름판 (합성어를 이루어)
바둑 판 (판 : 수 관형사 뒤에서 승부를 겨루는 일의 수효)

 

 

□  다음은 용어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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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언 : 명사, 대명사, 수사 

 * 용언 : 동사, 형용사

 

* 관형사 : 수식어 (명사를 꾸며주는 역할) 

* 관형사형  어미 : ㄴ, 는 , ㄹ, 를, 던 등..

  

* 어미 : 용언 및 서술격 조사가 활용하며 변하는 부분.

 

예) 점잖다, 점잖으며, 점잖고에서 '다', '으며', '고' 따위

 

* 조사 : 체언, 부사, 어미 뒤에 붙어, 문법적 관계 표시 

-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

  

* 의존 명사 (것, 따름, 뿐, 데 등..) 

-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에 기대어 쓰이는 명사 

 

 

□  참고하면 좋은 글

국어 품사의 종류 정리

 

참조 : http://krdic.naver.com/help.nhn?page=1-1-5-2

 

■  추천글 더 보기 

어의 기초 (어순/품사)

 

영어 문장부호 총정리

 

연음법칙 4가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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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2014.08.07 17:55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의존명사는 모두 관형사의 꾸밈을 받고있는게 보이나 사흘 만에 에서만 명사의 꾸밈을 받고 있는데 설명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2014.08.08 09:37 신고

      약속한 대로, 갔던 차에, 웃을 뿐, 떠난 지 등의 예문에서
      '한' '을' '난' 등은 관형사형 어미이고
      사흘은 명사이면서도 수 관형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 관형사 역시 뒤에 오는 말과 띄어 씁니다^^

  • 세종
    2014.11.04 17:08

    위에 바 부분 예에서 서류를 검토한바 는 바를 띄어써야 합니다.
    좀 어색해 보여서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 돌려봤는데 띄어쓰는게 맞더라고요.

    • 2014.11.05 17:12 신고

      맞춤법에 관하여 저도 정리 차원에서 올린 글이라
      위의 예문들은 거의 국어사전을 참고하여 적은 것들입니다.
      설명은 제 나름의 생각을 덧붙인 것이고요

      '서류를 검토한바'는 아래 설명을 더 참조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seq=670

      Q: '바'에 대해서 여쭤 볼게요. '~한바, ~된바' 이런 경우 붙여 써야 되나요, 띄어 써야 되나요?

      A: 어미 '-ㄴ바'는 어간에 붙여 적고, 의존 명사 '바'는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어미 '-ㄴ바'는 '서류를 검토한바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와 같이,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거나, '너의 죄가 큰바 응당 벌을 받아야 한다.'와 같이,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제시할 때 쓰입니다. 한편, 의존 명사 '바'는 '이왕 산 중턱까지 온 바에 꼭대기까지 올라갑시다./어차피 매를 맞을 바에는 먼저 맞겠다.'와 같이 주로 '-은/는/을 바에(는)' 구성으로 쓰이며,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의 뜻을 나타냅니다.

    • 서류를 검토한바
      2015.04.21 15:02

      '서류를 검토한바' 라고 써야 합니다.

      뒤에 조사를 붙일 수 있으면 의존명사라 띄어써야 하는데

      검토한바 뒤에 조사가 붙기엔 어색합니다 따라서 '바'는 어미라고 보면 됩니다.

  • 2015.03.15 12:30

    뿐은 접미사가 아니고 조사이거나 의존명사 2중의 하나입니다..

    • 2015.03.19 17:22 신고

      이 글은 사전과 한글맞춤법의 예문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남자뿐이다의 예문은 한글맞춤법 제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의
      해설을 참고한 것입니다.. (아래 인용문 참조)

      (2) ‘뿐’이 ‘남자뿐이다, 셋뿐이다’처럼 체언 뒤에 붙어서 한정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접미사로 다루어 붙여 쓰지만,

      웃을 뿐이다. 와 같이, 용언의 관형사형 ‘-을’ 뒤에서 ‘따름’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 신상욱
    2015.04.10 00:30

    '사흘간'에서는 '사흘 간'으로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사흘 만에'처럼 띄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또 '내게 사흘 만 시간을 줘.', 이런 식으로도 띄어써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 2015.04.13 17:04 신고

      접사 간(間)은 사전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간을 나타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동안1’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예) 이틀간 /한 달간/ 삼십 일간.

      그러므로 말씀하신 '사흘간'에서 간은 붙여 쓰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만'은

      한정. 비교의 뜻일 때는 조사로서 붙여 쓰고 (사흘만)

      시간의 경과의 뜻일 때는 의존명사로 띄어 씁니다(사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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