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고배당주 특징, 구성종목, 배당금 [월배당 ETF]

PLUS 고배당주 자세히 알아보기

 

배당금 높은 주식 30개로 구성

 

​PLUS 고배당주는 한화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ETF (상장지수펀드)로, '국내 배당주'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지급합니다.

 

보유한 종목들로부터 받은 배당을 기반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

 

 

국내 배당주 ETF 중, 규모가 가장 크며, '배당주'는 일반 종목보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매달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분들한테 적합합니다.

 

 

보통 국내 배당주 ETF는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배당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PLUS 고배당주'는 매달 한 번씩 배당을 지급하며, 이로 인해 '배당락' (배당 지급 후, 주가 하락)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

 

플러스 고배당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30개 종목에 투자하므로,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를 냅니다.

 

 

▶ 참고로 알아두기

 

한화자산운용은 2024년 7월에 기존 ETF 브랜드명인 ‘ARIRANG’을 ‘PLUS’로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배당주 ETF인 ‘ARIRANG 고배당주’ 역시 ‘PLUS 고배당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기초지수와 운용전략 등은 그대로 유지

 

 

---

 

□ 플러스 고배당주 ETF 정리

 

 

반응형

한화자산운용에서 운용하며, 현재 자산 총액은 약 5,700억원 규모이고, 총 보수 (수수료)는 연 0.23%입니다 ('12년 8월 상장)

 

플러스 고배당주는 'FnGuide 고배당주 지수'의 등락률을 따라 움직이며,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배당수익률이 높고, 재무상태가 안정적인 30개 기업으로 구성

 

 

■ 종목 선정 방법 자세히

 

코스피 기업 중,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상위 30개 기업으로 구성됩니다 ※ 특히, '금융주' (은행, 증권, 보험)의 비중이 높음

 

예상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 추정치의 컨센서스 평균을 기반으로 산출된다고 함

 

 

특징은 선정된 30개 종목을 '동일 비중'으로 하는 걸 기본으로 하며 다만, '시가총액'과 '배당수익률'을 고려하여, 최종 종목별 편입 비중을 결정합니다 (종목 정기변경은 매년 6월과 12월에 두 차례 진행)

 

 

---

 

@ 구성종목 및 편입비중

 - 현재 총 30개 종목으로 구성

 

1. 기아 : 5.58%
2. 기업은행 : 5.43%
3. 우리금융지주 : 5.28%
4. 하나금융지주 : 4.97%
5. 삼성증권 : 4.76%
6. NH 투자증권 : 4.65%
7. 삼성화재 : 4.55%
8. SK텔레콤 : 4.35%
9. DB 손해보험 : 4.30%
10. 삼성카드 : 4.28%

 

11. 롯데지주 : 4.02%
12. 케이카 : 3.78%
13. BNK 금융지주 : 3.41%
14. 신한지주 : 3.26%
15. GS : 2.96%
16. KB금융 : 2.89%
17. 제일기획 : 2.87%
18. KT&G : 2.84%
19. LG유플러스 : 2.70%
20. 코리안리 : 2.61%

 

21. 한국앤컴퍼니 : 2.50%
22. KT : 2.38%
23. HD현대 : 2.31%
24. 대신증권 : 2.20%
25. DGB금융지주 : 2.04%
26. JB 금융지주 : 1.75%
27. 효성 : 1.74%
28. 한국가스공사 : 1.73%
29. 세아베스틸지주 : 1.50%
30. GS건설 : 1.29%

 

 

▣ 분배금 (배당금) 지급 관련

 

 

 

PLUS 고배당주 ETF는 연 1회 배당에서, '25년 2월부터 월 배당 방식으로 변경된 후, 현재까지 매달 주당 63원의 배당금을 똑같이 지급하고 있습니다 (* 연간으로 환산 시, 배당수익률은 연 5%~6% 수준)

 

배당 기준일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이며, 배당소득세 (15.4%)를 떼고, 다음 달 초에 증권계좌로 지급됨

 

 

@ 참고로 알아둘 점

 

매달 지급된 분배금 내역을 보면, '주당 분배금'에 비해, '주당 과세표준액' (=실제 배당소득세를 떼는 기준금액)이 훨씬 적을 때가 많습니다.

분배금 지급분에는 ETF에서 보유한 배당금뿐 아니라, 주식 매매차익 (→ 과세 대상이 아님)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기 때문이며, 따라서 주당 분배금에 대해 전부 과세되는 건 아님

 

 

---

 

■ '연금계좌'에서 투자 관련

 - 연금저축 계좌 또는 IRP 계좌

 - 이때는 월배당 지급은 아님

 

 

PLUS 고배당주는 '연금 투자자'에게도 적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반 증권계좌에서 투자하면, 매월 배당금을 받을 때,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되지만,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매월 배당금이 지급되지 않고, ETF 내에서 자동으로 재투자됩니다.

 

 

따라서, 연금계좌로 투자하면, 투자 과정에서 과세가 발생하지 않아, 복리효과를 낼 수 있으며, 특히 장기간 투자할수록 효과는 더 커짐

연금계좌에서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인출할 경우, 배당소득세 (15.4%) 대신, 연금소득세 (3.3~5.5%)만 납부하면 되므로, 세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 ETF 추천글 더 보기

 

ACE KRX 금현물 특징, 운용방식

ACE KRX 금현물 ETF : 금에 간편하게 투자하는 법

 

TIGER S&P500 배당&과세 방식

TIGER 미국 S&P500 ETF 배당금 및 과세 기준은?

 

원유선물 ETF 두 종류 간단 비교

KODEX WTI 원유선물 vs TIGER 원유선물 비교 (롤오버 방식)

 

참조: 한화자산운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