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는 가다가 맞지만, come은 꼭 오다는 아님~ 너무 쉬운 동사이나, 우리가 아는 것이 다는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말로 가다는 go, 오다는 come 이라고만 생각하실 수 있는 데, go는 가다라는 뜻만 있는 건 맞지만, come의 경우, 물론, 일반적인 뜻은 '오다'가 맞긴 하지만, 특정 상황에 한내 정 반대말인 '가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이 부분이 좀 충격적 (?)이었고, 많이 헷갈렸음^^;; 이 부분을 확실히 정리해 놓지 않으면 특히, 일상생활에서 말할 적에 실수할 확률이 매우 높고, 매번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come의 '기본개념'을 잘 정리해 두셨으면 합니다. ■ 먼저, go와 come의 기본개념 정리 1. go '가다'는 (딴 데로) 간다는 ..
go와 come, take와 bring 비교 많이 헷갈리는 2가지 모아 정리 우리는 뭉뚱그려 쓰지만, 영어는 꼭 구별해서 쓰는 경우가, 특히 영어 공부하면서 쉽지 않습니다. @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뜻은? go 가다, come 오다 take 가져가다, bring 가져오다, 가져다주다 ※ 물론, 이렇게 알고 있으면 대개는 맞습니다 (^^) 다만, '특정 상황'에서는 위의 내용과 달리, 가다라고 할 때, go가 아닌 come을 써야 하고, 가져가다라고 할 때, take가 아닌 bring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려고 함 □ 다시 한 번 정리하면 ① 우리말로 '가다'는 영어로 go가 맞지만, 왜 어떤 경우는 '가다'에 come을 쓸까? ② 우리말로 '가져가다'는 t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