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 금리 적용방식 (유의사항)

2017. 10. 17.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 간단 정리

금리 적용방식 및 유의사항 알아보기

현재, 하나금융투자에서 Give me Five (김미파이브)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데, 내용을 간단히 보면 1인당 월 50만원 범위 내에서 향후 1년간 최대 600만원까지 CMA (RP형)에 납입할 수 있으며, 연 5%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입니다.

[가입 대상은?]

하나금융투자 신규 고객 또는 하나금융투자 총 잔고가 30만원 미만인 고객 (전전월말 기준)이며, 선착순으로 총 판매금액 한도인 200억이 다 소진되면, 종료된다고 함..

■ 김미파이브 이벤트 특징

증권사별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러한 이벤트가 꽤 많은 데, 하나금융증권의 큰 특징이라면, 한 번에 정해진 한도 내에서 목돈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은행 적금과 같이 월마다 납입하는 방식이라는 점

다만, 다른 점은 납입한 건별로 각각 1년 동안 5% 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은행 적금보다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정기적금과 달리 필요할 경우, 언제든 인출이 가능)

단, 월별로 납인한 건에 대해 각각 1년씩 5% 금리를 받는 방식이라, 만기가 12번이 되는 셈이므로, 다소 복잡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금리면에서 무척 매력적입니다

연 5%의 금리 적용기간이 끝나도 인출하지 않고 놔둔다면 해당 금액에 대해서는 원래 CMA 금리가 적용되는 데, 현재 기준으로 볼 때, 하나금융투자의 CMA RP형 금리는 연 1.15% (세전) 입니다. (※ 다른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

가입방법은 전국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해서 해도 되지만, 비대면 계좌 개설방식으로 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도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음

지금부터는 Give me Five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본 후, 비대면 계좌 개설 방식에 대해서도 간단히 다루겠습니다.

□ 하나금융투자 김미파이브 EVENT

- 기간 : 17년 9월 16일~한도 소진시까지 -

[내용을 자세히 보면]

하나대투증권의 CMA RP형에 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1년간 납입할 수 있으며 (즉, 총 한도는 600만원이 됨), 각각의 납입한 건에 대해 1년간씩 연 5% (세전)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납입건 별로 만기가 각기 다름)

[참고사항]

CMA RP (환매조건부 채권)는 원금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지만 국공채나 은행채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며, 우리가 보통 말하는 CMA가 대부분 RP형을 말합니다.

또, 다른 CMA 종류는 MMF형과 MMW형이 있는 데, MMF형은 RP형과 달리 확정 수익률이 아닌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MMW형은 증권금융 예수금에 투자됩니다.